엄현정(낭만닥터 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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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등장인물. 돌담병원 응급실에 근무 중인 간호사이다.
시즌 1에서는 김보정이, 시즌 2~3에서는 정지안이 연기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시즌 1[편집]
시즌 1에서는 배우 김보정이 '엄간호사' 역을 맡았다. 여기서는 앞머리펌이 매력인 응급실 간호사로 등장해 수쌤이 없을 때 돌담병원 응급실로 걸려오는 전화를 주로 받는다.
2.2. 시즌 2[편집]
시즌 2로 넘어오면서 이름이 정식으로 부여되고, 캐릭터 설정도 추가되었지만 모종의 사정 때문에 배우가 정지안으로 교체되었다. '수쌤 다음으로 연차가 오래된 간호사'라는 공식 설명이나 똑같은 머리 스타일 등을 보면 두 사람이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칭 '응급실 고인물'. 사람 좋은 성격이며, 박은탁과 윤아름의 관계를 대충 눈치채고 응원해준다.
남친이 있는데 남친이랑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남친이 문자를 받지 않는다.
15회에서 도인범의 등장소식에 반가워하며 까칠한 아우라를 가진 인물이라고 이야기 한다. 인범과의 관계를 숨기고있는 아름을 의심하면서 지켜본다.
도..도.... 돌담병원 화이팅!
2.3. 시즌 3[편집]
10회에서 박은탁과 윤아름의 갈등을 지켜보며 윤아름에게 사탕을 준다. 이후 주영미에게 이 커플이 싸운 소식을 알려준다.
13회에서 강동주의 복귀 소식을 무척 반가워하며, 강동주와 김사부가 싸웠다가 미스터 구가 말리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던 이야기를 언급한다. 이로써 시즌 1의 엄간호사와 동일인물인 것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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